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빅데이터)/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빅데이터분석기반 지능소프트웨어 (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7/27 얼른 해야되는 데. 귀찮아할 시간에 보다 못함을 생가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배워야 하지만 너무나 귀찮다. 분명히 배우고 있지만 배우는 것 없는 것 같음에 조급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무튼 그렇다 쫌. 이 과정이 끝난 후 어느 직장에 운이 좋게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사실 내가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면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곳에서 두려워할 뿐이겠지. 시간이 지난다고 기술이 발전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힘을 발휘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한 공부도 이럴 것인데 그것을 포함하는 삶의 길에 대한 공부라고 다를 것이 있을까. 어디에도 다음은 없다. 이 과정 속에서 이 프로그램 속에서 하루와 하루 사이에서 한 숨과 한 숨 사이에서 시냅스와 시냅스 사이에서 삶은 태어날 뿐이다. 매일 열심히 인것.. 2019/07/21 방일함과 자기 소외 어떤 나이가 되면 철이들어야 하는 것일까. 또 철이 든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익숙해진다는 것일까. 어쩌면 나는 나 자신에게 너무 익숙해진 것이 아닐까. 스물 일곱이라는 나이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과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나의 주위의 사람들의 변화를 바라보는 것은 지금의 나에게 한 없는 열등감을 주기도 또 우월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한 원동력의 뒷 맛은 너무 쓰다. 결과야 어찌되어 보이든 그 과정이 너무 쓰다. 원하는 결과를 얻고 나서도 잠시 달고 이내 쓰다. 이런 결과는 필연적이다. 코딩을 공부하면서도 얼마만큼의 어느 정도의 지식과 스킬을 가져야할까 가늠해보지만 소용 없는 일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항상 또 다른 두려움으로 인해 소화되고 만다. 그렇지만 나는 결론을 만듦으로써.. 2019/07/17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운 다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항상 어려운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 낸다. 그 만큼,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 내에서 무엇을 하고 싶어한다. 파이썬이라는 새로운 언어도, 데이터를 다루는 학문도 그렇다. 모르는 것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만들어낸다. 두려움은 무기력하고, 피로하게 만든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장난이다.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뿐이다.. 그 피로함과 무기력에 파묻힌다면 나는 나로 남을 뿐 이말은 다시 그 전의 나를 버리지 않겠다는 선언 그렇게 나는 똥이 될 뿐이다. 새로운 것이 들어오지 않으면 고이게 되는 이치와 같다. 파이썬이든 프로그래밍이든 데이터든 아니면 전혀 새로운 무.. 07/06. 비전공자로서 참여하여서 배우기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을 배우기 위하여 무작정 프로그램의 참여하여 시작한지 거의 한 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프로그램에 참여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역시나 그렇지는 않다. 오늘부터 티스토리를 통해 공부하는 자료를 기록해 놓으려고 하는 것도, 과정이 진행될 수록 느는 답답함 때문이다. "빅데이터"라는 기존의 데이터와는 다른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기본 소양은 데이터를 다룰 줄 아는 것이다. 그 말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안다는 말이며,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 하나의 언어로 데이터를 다뤄봤던 사람을 타게팅 하고 있다. 더욱 구체적으로, 그저 코딩을 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나는 하나의 언어도 다루지 못하며, 흔한 엑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