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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빅데이터)/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빅데이터분석기반 지능소프트웨어

2019/07/17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운 다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항상 어려운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 낸다.

 

그 만큼,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 내에서 무엇을 하고 싶어한다.

 

파이썬이라는 새로운 언어도, 데이터를 다루는 학문도 그렇다.

모르는 것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만들어낸다.

 

두려움은 무기력하고, 피로하게 만든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장난이다.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뿐이다..

 

그 피로함과 무기력에 파묻힌다면

나는 나로 남을 뿐

이말은 다시

그 전의 나를 버리지 않겠다는 선언

그렇게 나는 똥이 될 뿐이다.

새로운 것이 들어오지 않으면

고이게 되는 이치와 같다.

 

파이썬이든

프로그래밍이든

데이터든

아니면 전혀 새로운 무엇이든

사람이든

 

피할지

피하지 않을지에 대해서

두려움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나의 선택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렵다.

이 어려운 것이

누구의 말대로

나를 죽이지 못하면

결국엔 나를 성장시킬 수밖엔 없다.

 

결국에 나의 삶에게도 나는 그렇게 답해야 함으로.

 

무엇인가를 알아간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선택 앞에서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만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