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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빅데이터분석기반 지능소프트웨어

2019/07/27 얼른 해야되는 데.

귀찮아할 시간에

보다 못함을 생가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배워야 하지만

 

너무나 귀찮다.

분명히 배우고 있지만

배우는 것 없는 것 같음에

조급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무튼 그렇다 쫌.

 

이 과정이 끝난 후

어느 직장에 운이 좋게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사실 내가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면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곳에서 두려워할 뿐이겠지.

 

시간이 지난다고 기술이 발전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힘을 발휘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한 공부도 이럴 것인데

그것을 포함하는 삶의 길에 대한 공부라고 다를 것이 있을까.

 

어디에도 다음은 없다.

 

이 과정 속에서

이 프로그램 속에서

하루와 하루 사이에서

한 숨과 한 숨 사이에서

시냅스와 시냅스 사이에서

삶은 태어날 뿐이다.

 

매일 열심히 인것도 병이니

천천히 

조급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