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속된 값을 예측하는 선형회귀도 있고, 분류를 위한 로지스틱 회귀도 있고, 비선형적이지 않은 값을 예측하거나 분류하는 다항식으로 이루어진 선형회귀와 로지스틱 회귀도 있는데, 왜? 신경망 알고리즘이 필요할까?
2. 고차 다항식의 차수가 높아질수록, 실제 한번의 가설의 값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연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O(N^(차수))로 증가하게 된다. 피쳐의 수가 적다면 괜찮겠지만, 피쳐의 수가 많고, 컴퓨터가 구지다면 비용이 너무 크게 든다는 단점이 있다.
1. 우리가 차의 사진을 분류하는 분류기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차의 특정 픽셀의 값에 따라 많은 종류의 사진들을 위치 시킬 때, 그러한 픽셀들에 의해서 사진은 비선형적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지금의 예시와 같이 사진의 픽셀은 단 두개가 아니다.
2. 50*50 이라는 구진 사진 하나라도 최소 2500개의 피쳐가 생기게 된다.(흑백이라는 가정). 이를 이차항으로 가설을 만든다면 3만개의 피쳐가 생기게 된다.
3. RGB 삼색으로 한다면? 7500개의 피쳐가 생기게 된다.
4. 100*100만 해도 어마무시하다 50*10^7개의 피쳐가 생긴다.
1.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면서, 다시 떴다!
2. 동물실험의 결과로서, 청각피질에 시각자극을 연결시켰을 때, 청각피질은 보는 것을 배운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자극으로 온 시각정보가 "들리는"형태로 바뀐다는 뜻 아닐까?
3. 내가 잘못이해한 것이라면, 그저 뇌의 가소성 측면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일까? 시각자극이 들어온다면, 그 뇌의 부분은 더이상 청각자극을 받지 않고, 시각자극을 받아들이는? 아마 이것이 맞는 것 같다.
4. 2번 가정은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가능한가? 조작 시점을 자극의 근원이 아닌 자극 바로 직전으로 본다면...시각자극이 청각자극을 수용하는 곳에 도달했다면, 그것이 전기적인 신호로 볼 때, 보는 것으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1. 여기에 예시가 있다.시각 정보를 미각 자극으로 바꾸어 주는 장치다. 내가 생각했던것은 뇌 안에서의 자극 자체가 자극을 받아들이는 뇌의 관성에 따라 다른형태를 보일 수 있냐는 문제였지만, 여기에서는 외부에서 자극을 변환시켜 전달한다.
2. 추천해주신 영상에서 한 아이가 있다. 암으로 두 눈을 잃은 아이는, 볼 수 없지만 소리로 본다. 소리로 본다. 박쥐와 같이 소리를 만들고, 반사되어 오는 소리 자극으로 공간을 시각화 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티비를 듣는다"고 이야기 한다. 청각정보는 그대로 청각정보인 것이다. 그에게 시각 자극이 도달 할 수 없기 때문에, 그에게 "빛으로 이루어진 세계"는 없다. 하지만 그는 생활이 가능하다. "소리"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말이다.뇌는 그렇게 적응한 것이다. 위의 가정 처럼, 청각으로서 시각이 재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청각으로서 청각이 극대화 되는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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